I C M, 제2의 오디코프 될까? … 美 바이오에탄올社 지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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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바이오 에탄올업체에 인수돼 급등세를 보인 오디코프에 이어 ICM(아이씨엠)도 바이오에탄올 사업을 추진,주목된다.
금융 및 의료부분 시스템통합(SI) 업체인 ICM은 13일 미국 US에탄올사에 1000만달러를 출자,지분 26.01%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US에탄올은 자본금 242억원 규모로 옥수수를 이용한 연료 에탄올 제조업체인 노스웨스트리뉴어블의 모회사다.
ICM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미국 에탄올 업체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 에탄올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사업이 실적 등 기업의 펀더멘털에 얼마나 기여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금융 및 의료부분 시스템통합(SI) 업체인 ICM은 13일 미국 US에탄올사에 1000만달러를 출자,지분 26.01%를 취득키로 했다고 밝혔다.
US에탄올은 자본금 242억원 규모로 옥수수를 이용한 연료 에탄올 제조업체인 노스웨스트리뉴어블의 모회사다.
ICM 관계자는 "국내 기업이 미국 에탄올 업체에 직접 투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바이오 에탄올 등 신재생에너지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신사업이 실적 등 기업의 펀더멘털에 얼마나 기여할지는 좀더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