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국투자증권 서성문 연구원은 현대차의 성장 모멘텀이 재개됐다며 주가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수에 목표주가 10만5000원.

내수 회복세가 가속화될 전망이고 경영공백이 빠르게 정상화되는 한편 미국 공장의 흑자기조가 정착되고 있어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파업 종료로 고가 신모델 효과가 재개되면서 제품믹스 개선도 가속화될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