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 코스닥시장 우회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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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바다가 바이오메디아와의 합병을 통해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했다.
바이오메디아는 12일 주주총회를 열고 소리바다와의 합병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양정환 소리바다 사장 및 특수관계인(34.40%)이 바이오메디아의 최대주주가 됐다.
양 사장은 이날 바이오메디아의 등기이사 겸 대표이사가 됐다.
소리바다는 이와 함께 이날 넥서스투자로부터 바이오메디아 주식 109만주를 56억원에 인수했다.
양 사장은 "이번에 취득한 주식을 통합법인의 자사주로 편입시켜 전략적 투자자에게 넘기거나 전문 인력 영입을 위한 스톡옵션용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메디아는 회사명도 소리바다로 바꾸기로 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
바이오메디아는 12일 주주총회를 열고 소리바다와의 합병건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양정환 소리바다 사장 및 특수관계인(34.40%)이 바이오메디아의 최대주주가 됐다.
양 사장은 이날 바이오메디아의 등기이사 겸 대표이사가 됐다.
소리바다는 이와 함께 이날 넥서스투자로부터 바이오메디아 주식 109만주를 56억원에 인수했다.
양 사장은 "이번에 취득한 주식을 통합법인의 자사주로 편입시켜 전략적 투자자에게 넘기거나 전문 인력 영입을 위한 스톡옵션용으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오메디아는 회사명도 소리바다로 바꾸기로 했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