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총리 월급 4800만원 1위…노대통령 1700만원으로 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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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설팅회사인 헤이그룹이 최근 각국 수반들의 급여를 조사한 결과 싱가포르의 리셴룽(李顯龍) 총리가 5만달러(약 4800만원)로 가장 많은 월급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홍콩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3만3500달러(약 3200만원),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16만8000루블(약 600만원)보다 훨씬 많다.
이와 함께 선진 8개국(G8)에 속하는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3만1200달러(약 3000만원),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는 2만8600달러(약 2700만원),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2만7700달러(약 265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라 추산한 노무현 대통령의 월급은 대략 1700만원 정도로 비교적 낮은 축에 속한다.
<연합뉴스>
세계 최강국인 미국의 조지 부시 대통령 3만3500달러(약 3200만원),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16만8000루블(약 600만원)보다 훨씬 많다.
이와 함께 선진 8개국(G8)에 속하는 일본의 고이즈미 준이치로 총리는 3만1200달러(약 3000만원),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는 2만8600달러(약 2700만원),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2만7700달러(약 2650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공직자 재산공개에 따라 추산한 노무현 대통령의 월급은 대략 1700만원 정도로 비교적 낮은 축에 속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