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산 해법'은 없나 ‥ 10개국 참가 '국제정책포럼' 13일 개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저출산·고령사회의 해법을 찾기 위한 국제정책 포럼이 13일 1200여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과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10개국에서 참가한 30여명의 정부·국제기구·학계 전문가들이 19개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첫날인 13일에는 개회세션에 이어 △1세션(저출산과 인구가족정책) △2세션(공적연금정책),이튿날인 14일엔 △3세션(보건의료 재정정책)과 △4세션(주거정책)이 각각 열린다. 세션별로 4개의 논문(개회 세션은 3개)이 발표되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이게 된다.
김용현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선진국들의 저출산 고령화 현황과 문제점,대응 방향을 조망해 이를 우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저출산 고령화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 조성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인은 현장 등록한 후 세션별로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과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영국 프랑스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 10개국에서 참가한 30여명의 정부·국제기구·학계 전문가들이 19개의 논문을 발표하고 토론을 벌이게 된다.
첫날인 13일에는 개회세션에 이어 △1세션(저출산과 인구가족정책) △2세션(공적연금정책),이튿날인 14일엔 △3세션(보건의료 재정정책)과 △4세션(주거정책)이 각각 열린다. 세션별로 4개의 논문(개회 세션은 3개)이 발표되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이게 된다.
김용현 보건복지부 저출산고령사회정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선진국들의 저출산 고령화 현황과 문제점,대응 방향을 조망해 이를 우리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저출산 고령화 정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 조성도 겨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반인은 현장 등록한 후 세션별로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박수진 기자 notwom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