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보험..삼성화재로 포트폴리오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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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키움증권은 손해보험업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하고 삼성화재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을 권고했다.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자동차와 장기보험의 매출증가로 두자릿수의 높은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 및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개선으로 향후 이익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관측.
삼성화재의 경우 향후 이익성장률이 2위권 업체의 3배를 상회함에 따라 2위권 손보사와의 밸류에이션 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2위권 중심으로 재편된 장기보험 시장이 향후에는 삼성화재 중심으로 재편돼 손보사의 매출과 이익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삼성화재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가를 17만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보험업 최선호주로 추천.
한편 LIG손해보험은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폭의 둔화로 실적개선폭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손해보험업종에 대해 자동차와 장기보험의 매출증가로 두자릿수의 높은 매출 성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장기 및 자동차보험의 손해율 개선으로 향후 이익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관측.
삼성화재의 경우 향후 이익성장률이 2위권 업체의 3배를 상회함에 따라 2위권 손보사와의 밸류에이션 갭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2위권 중심으로 재편된 장기보험 시장이 향후에는 삼성화재 중심으로 재편돼 손보사의 매출과 이익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삼성화재에 대해 매수 의견을 제시하고 목표가를 17만1000원으로 올려잡았다. 보험업 최선호주로 추천.
한편 LIG손해보험은 장기보험 손해율 개선폭의 둔화로 실적개선폭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시장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내려잡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