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투자증권 민후식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40나노 32기가 낸드플래시 제품 개발로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단기 실적개선 모멘텀에 중장기 기술 선도적인 뉴스까지 더해졌다고 설명.

신제품은 기술로드맵의 적용 가능성을 제시해주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모델 창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낸드플래시 시장의 성장성도 제시.

기술개발이 시장을 확대하는 구조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반도체 부문의 성장 촉매제는 충분한 것으로 판단했다.

매수에 목표주가 74만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