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신한지주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12일 삼성 유재성 연구원은 미즈호은행의 100억엔 출자설과 관련해 0.5% 지분 취득은 큰 의미를 부여하기 힘든 상황이나 앞으로 미즈호은행이 추가적인 지분참여를 통해 업무제휴 관계를 강화할 경우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미즈호의 0.5% 지분 취득 대상은 신한은행 자사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목표가는 5만50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