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온라인이 중국 예타임과 퍼블리싱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자체 개발한 3D 다중롤플레잉게임 프리스톤테일의 중국 서비스에 들어갑니다.

회사 관계자는 "프리스톤테일을 서비스 할 예타임은 예당온라인의 중국내 게임서비스의 전략적 파트너"라며 "프리스톤테일 오픈베타 서비스를 이달중 실시하고 10월 중으로 상용화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올해 중국에 판매된 신작 RPG 라쎄로어의 서비스도 준비중"이라며 "3년간 개발을 한 차기작 프리스톤테일2-이니그마에 대한 수출도 협상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