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넥센타이어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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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증권은 11일 넥센타이어의 하반기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매수 의견을 제시했다.
엄승섭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UHPT의 비중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고,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매단가 인상도 이뤄지고 있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부채비율은 102.7%로 추정된다며 다른 상장업체와 비교할 때 우수한 수준이며 전년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엄 연구원은 "원재료인 천연고무가격의 상승은 판매단가 인상으로 전가가 가능하다"며 "이로 인한 수익성 둔화 우려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목표가는 1만82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엄승섭 연구원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UHPT의 비중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고,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한 판매단가 인상도 이뤄지고 있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 올해 부채비율은 102.7%로 추정된다며 다른 상장업체와 비교할 때 우수한 수준이며 전년대비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엄 연구원은 "원재료인 천연고무가격의 상승은 판매단가 인상으로 전가가 가능하다"며 "이로 인한 수익성 둔화 우려로 주가가 하락할 경우에는 저가 매수의 기회"라고 조언했다.
목표가는 1만82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