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삼성전자 PS3 유럽출시 연기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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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11일 동부 이민희 연구원은 소니가 PS3의 유럽 출시를 연기했으나 삼성전자의 D램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출시 연기로 소니가 계획을 수정하기는 했으나 내년 3월까지 PS3는 당초 목표대로 6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
또한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 2분기부터 11월 출시될 PS3향 D램을 납품해 왔기 때문에 세트제품의 출시시기 조절이 영향을 주지 않으며 매출 비중 역시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매수에 목표주가는 75만4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1일 동부 이민희 연구원은 소니가 PS3의 유럽 출시를 연기했으나 삼성전자의 D램 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출시 연기로 소니가 계획을 수정하기는 했으나 내년 3월까지 PS3는 당초 목표대로 600만대를 판매할 것으로 예상.
또한 삼성전자는 이미 지난 2분기부터 11월 출시될 PS3향 D램을 납품해 왔기 때문에 세트제품의 출시시기 조절이 영향을 주지 않으며 매출 비중 역시 크지 않다고 덧붙였다.
매수에 목표주가는 75만4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