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 베니스비엔날레 초청작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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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지구가 베니스 비엔날레 초청작으로 선정되는 영예을 안았습니다.
한국토지공사는 청라지구 개발사업이 혁신도시 개발모델의 하나로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 초청작으로 선정됐다며 국내 도시개발 사업가운데 2004년 '청계천 복원사업'이후 행사 조직위에서 공식 초청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라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도시와 항구'란 주제로 시드니와 샌프란시스코, 요코하마 등 세계 주요 항구도시 15곳이 선정돼 다음달 15일부터 3개월동안 작품이 전시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토지공사는 청라지구 개발사업이 혁신도시 개발모델의 하나로 베니스 비엔날레 특별전 초청작으로 선정됐다며 국내 도시개발 사업가운데 2004년 '청계천 복원사업'이후 행사 조직위에서 공식 초청한 것은 이번이 두번째라고 밝혔습니다.
이탈리아 팔레르모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전은 '도시와 항구'란 주제로 시드니와 샌프란시스코, 요코하마 등 세계 주요 항구도시 15곳이 선정돼 다음달 15일부터 3개월동안 작품이 전시됩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