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리포트] 현대·기아차, "도요타 눌렀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미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한 환경친화도 조사에서 일본 도요타 자동차를 누르고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김지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JD파워사의 자동차 환경친화도 조사는 자동차 연비와 공기오염 정도에 대한 소비자 설문조사와 미국 환경보호국 자료를 종합해 평가됐습니다.

    1000점 만점으로 평가된 이번 조사에서 기아차가 591점, 현대차는 590점을 얻어 연이어 5·6위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자동차의 본고장 미국에서 실시된 조사에서 현대·기아차가 일본 도요타자동차를 제쳤다는 점은 주목할만 합니다.

    이미 도요타는 전기와 휘발유를 동시에 연료로 사용하는 하이브리드카를 양산하면서 친환경적인 자동차 회사의 이미지를 구축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이번 조사 결과는 현대·기아차의 친환경 기술력이 이제 세계적 수준이라는 것을 공인해준 셈입니다.

    친환경 차종 30대를 뽑은 평가에서도 현대·기아차는 4개 차종을 명단에 올렸습니다.

    현대의 베르나와(수출명 엑센트)와 아반떼(엘란트라) 기아의 프라이드(리오)와 쎄라토(스펙트라)가 친환경 차량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폭스바겐이 655점으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혼다와 마쓰다, 새턴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비록 도요타가 현대·기아차에 뒤지기는 했지만 일본은 무려 5개의 메이커를 10위권에 포진시키며 기술력을 과시했습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ADVERTISEMENT

    1. 1

      예비신랑, 결혼 앞두고 샤넬백 사러 백화점 갔더니…'깜짝'

      명품 브랜드 샤넬이 새해 초부터 가격 인상을 단행한다. 에르메스, 롤렉스 등 주요 명품 브랜드들의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도미노 인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샤넬은 오는 13...

    2. 2

      중기부, 美실리콘밸리에 스타트업 거점 마련

      중소벤처기업부가 현지시간 9일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벤처 캠퍼스(이하 SVC)’를 개소했다고 11일 밝혔다. SVC는 중기부가 글로벌 대기업, 빅테크, 투...

    3. 3

      하나뿐인 아들인데…돌잔치 해주려고 1000만원 썼어요

      저출생 분위기 속에서도 특급호텔 돌잔치 시장은 이례적인 호황을 누리고 있다. 태어나는 아이 수는 줄었지만, 단 한 명의 자녀에게 아낌없이 지갑을 여는 '골드 키즈(Gold Kids)' 소비 트렌드가 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