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평가를 받은 케이에스피가 사흘만에 상승 엔진을 재가동하고 있다.

8일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케이에스피에 대해 "신규아이템 추가로 매출성장의 한계를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신규아이템이 계속 추가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밝혔다.

이어 저속 엔진밸브 시장의 규모가 대략 3500억원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올해 시장점유율이 대략 4.4% 수준이라고 분석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1만원을 제시.

오전 9시14분 현재 케이에스피의 주가는 전일대비 3.42% 오른 6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