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리포트] 노사관계 로드맵 난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앵커>

    정부의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방안 입법예고안 발표가 8일로 다가왔지만 아직도 노동계와 경영계 내부에서조차 의견 조율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한정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노총과 경영계는 2일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 금지와 복수노조 허용을 5년 동안 유예하는 내용의 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S)

    이용득 한노총 위원장은 한발 더 물러나 7일, 정부가 합의안을 전면 거부하지 않고 유예기간을 3~4년 정도로 줄이는 안을 제시한다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한노총과 노동계의 합의안을 선뜻 받아들이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유예안을 제시한 한노총과는 달리 민노총은 복수노조의 전면 허용과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은 노사 자율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S)

    노동계 뿐만 아니라 경영계 내부에서도 기업별로 노사관계에 따라 엇갈린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노조 전임자 임금 지급과 복수노조 허용으로 강성노조의 입김이 줄어들 것을 기대하고 있어 유예안에 동의하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그러나 복수노조 허용으로 노조 설립을 차단하기 어려워질 것을 우려해 온 삼성은 복수노조 유예안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노사간, 기업별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입법예고안 발표를 앞둔 정부.

    S)

    지난 3년을 끌어온 노사관계 법.제도 선진화 방안을 어떤 식으로 절충하고 수용할지 노동계와 경영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한정연입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

    ADVERTISEMENT

    1. 1

      "삼겹살이 990원"…롯데마트, 3월 '통큰데이' 진행

      롯데마트가 오는 26일부터 내달 2일까지 3월 '통큰데이'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통큰데이는 신선·가공 먹거리와 생활 필수품 등을 대상으로 하는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할인 행사다.롯데마트는 3월 3일 '삼삼데이'를 앞두고 삼겹살과 주요 신선 먹거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수입산 끝돼 삼겹살(100g)'을 26~27일 행사카드 결제 시 990원에, '국내산 삼겹살(100g)'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1390원에 판매한다. '만능대패 오겹살(700g/냉동/수입산)'과 '만능대패 삼겹살(800g/냉동/수입산)'도 각 8990원, 9990원에 내놓는다. 새송이버섯과 미나리도 저렴하게 판매하며, 쌈장은 전 품목은 원플러스원(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축산·수산·채소 상품도 특가에 준비했다. '냉동 LA갈비(100g)'와 '수입 냉장 찜갈비(100g)'는 엘포인트 회원 대상으로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겨울철 먹거리인 '방어회(250g 내외)'도 엘포인트 회원에 30% 할인 판매한다.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는 '상생 무(개)'를 1290원, '상생 양배추(통)'는 1990원, '대파(봉)'도 2490원에 선보인다.참외, 딸기, 한라봉, 오렌지 등 과일도 할인 대상이다. 가공 식품과 생필품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비스킷·파이·스낵 57종을 3개 9900원에 판매하고 상온 국물요리 전 품목과 액체 세탁세제 75종에 1+1 혜택을 제공하고 유부초밥 전 품목, 아우라 섬유유연제 전 품목에 대해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준다.롯데마트는 통큰데이 기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 할인 쿠폰팩도 증정한다. 행사 기간 '롯데마트GO'

    2. 2

      "중국은 절대 못 만들어" 깨졌다…글로벌 흔드는 中 기업 [강경주의 테크X]

      중국 D램 기업 CXMT가 내수를 넘어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판을 흔들고 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한국 기업이 주도해온 고부가 메모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고, 애플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CXMT 메모리 탑재를 검토 중이라는 보도까지 나오면서다. 한국이 기술 격차 유지를 위해 차세대 D램·HBM 투자와 산업안보 차원의 대응 전략을 동시에 강화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온다.D램 시장 점유율 5% 기록하며 업계 4위로 25일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반도체 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한 시점은 2014년이다. 중국 재정부와 국가개발은행 주도로 '국가반도체산업투자기금(大基金)' 1기가 가동되면서 초기 210억달러 규모 자금이 조성됐다. 2015년 발표된 '메이드인차이나 2025' 전략에는 '반도체 자급 및 첨단 제조업 자립 목표'가 명시되며 반도체가 핵심 국가 산업으로 편입됐다. 초기 성과는 제한적이었다. 메모리 산업은 이미 성숙 단계에 진입해 신규 팹 하나를 짓는 데 수십조원이 소요되는 데다 수율을 안정화하기까지 축적된 노하우가 필요했다. 칭화유니그룹은 자금난으로 좌초했고 푸젠진화는 미국 제재로 성장을 멈췄다. 중국 메모리 산업의 초기 역사는 실패의 연속이었다.하지만 실패 속에서 생존한 메모리 기업이 중국 최초의 D램 제조사 CXMT다. CXMT의 중국명 '창신메모리' 한자인 '창(长)'은 '길다', '장기적이다'라는 뜻으로 지속적인 투자와 장기 성장을 의미한다. '신(鑫)'은 '금(金)' 세 개가 겹친 글자로 막대한 자본, 재정적 축적을 상징한다. 회사명은 국가 주도의 장기적인 투자로 메모리 굴기를 실현하겠다는 시 주석의

    3. 3

      뉴욕증시, 반등 마감…낮부터 기온 올라 포근한 날씨 [모닝브리핑]

      ◆ 뉴욕증시, 반등 마감…병주고 약주는 앤트로픽뉴욕증시 3대 지수가 현지시간 24일 장중 반등에 성공해 장을 마쳤습니다. 최근 기술 산업의 '공공의 적'이 된 앤트로픽이 일부 기술 기업들과 파트너십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AI)과의 공존 기대감이 주가를 띄웠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70.44포인트(0.76%) 오른 49,174.50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52.32포인트(0.77%) 상승한 6,890.07을 기록했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236.41포인트(1.04%) 뛴 22,863.68에 장을 마쳤습니다.◆ 국제 유가 하락…이란, 핵 협상 두고 "합의 가시권"국제 유가는 하락했습니다. 이란이 미국과의 핵 협상에서 뚜렷한 진척이 있다고 발표하면서 유가에 반영된 중동 위험 프리미엄이 희석됐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0.68달러(1.03%) 하락한 배럴당 65.6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부 장관은 이날 미국과의 핵 협상을 두고 "합의가 가시권에 있다"고 X(옛 트위터) 계정에 글을 올렸습니다. 아라그치 장관은 오는 26일 이란과 미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3차 핵 협상을 진행한다며 "우리는 상호 우려를 해소하고 상호 이익을 달성하는 전례 없는 합의를 타결할 역사적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의 일방적 주장이지만 핵 협상이 낙관적이라는 기대감을 자극하면서 원유 투자자들은 매도 우위를 보였습니다.◆ 美 '글로벌 관세'에…강경화 "국익 부합하게 대응"강경화 주미대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 연방 대법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