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7일) 이큐스팜, 항암물질 특허 8일째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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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이 이틀 연속 약세를 보였다.
7일 코스닥지수는 0.86포인트 내린 591.64로 마감됐다.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던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돌아선 것이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투신권이 오랜만에 199억원어치의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물량을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NHN과 하나로텔레콤 하나투어가 하락한 반면 LG텔레콤과 네오위즈가 각각 4%와 6% 올라 강세를 나타냈다.
이큐스팜은 항암물질 관련 특허에 힘입어 8일째 강세를 이어갔고 동진에코텍은 몽골자원 개발 호재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8일 900만주가 추가상장되는 옐로우실리샌드는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최대주주가 지분을 늘리기로한 한글과컴퓨터도 6.15%나 급락한 1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7일 코스닥지수는 0.86포인트 내린 591.64로 마감됐다.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던 외국인들이 매도세로 돌아선 것이 지수의 발목을 잡았다.
투신권이 오랜만에 199억원어치의 대규모 순매수에 나섰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물량을 소화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NHN과 하나로텔레콤 하나투어가 하락한 반면 LG텔레콤과 네오위즈가 각각 4%와 6% 올라 강세를 나타냈다.
이큐스팜은 항암물질 관련 특허에 힘입어 8일째 강세를 이어갔고 동진에코텍은 몽골자원 개발 호재로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8일 900만주가 추가상장되는 옐로우실리샌드는 물량부담에 대한 우려로 가격제한폭까지 떨어졌다.
최대주주가 지분을 늘리기로한 한글과컴퓨터도 6.15%나 급락한 1220원에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