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건설업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제시했다.

7일 BNP파리바는 주택 시장이 하락세로 접어들고 있는 반면 해외 플랜트 시장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주택 시장에 높은 노출을 보이고 있는 건설 업체를 피하고 다양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는 업체에 포커스를 맞추라고 조언.

대우건설과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에 대해 매수 의견을, 대림산업과 현대산업은 보유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