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극장..고령자 위한 심장충격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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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영화업체인 마츠다케(松竹)가 계열 극장에 고령자를 위한 심장충격기를 배치하기로 했다.
7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에 따르면 마츠다케는 고령자나 심장질환 환자 등이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때 전기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자동심실제세동기(AED)를 전국의 직영 멀티플렉스 극장과 가부키 극장 등에 설치키로 했다.
일본에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공공 시설 등에 응급 의료기기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멀티플렉스 극장 등에 설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7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에 따르면 마츠다케는 고령자나 심장질환 환자 등이 심장마비를 일으켰을 때 전기 충격을 가할 수 있는 자동심실제세동기(AED)를 전국의 직영 멀티플렉스 극장과 가부키 극장 등에 설치키로 했다.
일본에서는 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공공 시설 등에 응급 의료기기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데 멀티플렉스 극장 등에 설치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