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티 3분기까지 어려울 듯..부국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국증권은 7일 오디티의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고 평가하고 3분기까지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 단 4분기부터는 점차 회복될 것으로 판단.
팬택향 제품의 부진이 여전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해외 신규거래선의 확보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3분기 실적도 뚜렷한 개선 조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4분기부터는 PMP와 PDA 그리고 네비게이션 등 중형 디스플레이 모듈 사업이 시작되면서 점차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 장인범 연구원은 "4분기 실적회복이 예상되나 2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에 머물렀고 3분기 실적도 낙관하기 어렵다"면서 "당분간 뚜렷한 주가 상승의 움직임은 나타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팬택향 제품의 부진이 여전할 것으로 보이는데다 해외 신규거래선의 확보도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3분기 실적도 뚜렷한 개선 조짐은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다만 4분기부터는 PMP와 PDA 그리고 네비게이션 등 중형 디스플레이 모듈 사업이 시작되면서 점차 실적이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 증권사 장인범 연구원은 "4분기 실적회복이 예상되나 2분기 실적은 추정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에 머물렀고 3분기 실적도 낙관하기 어렵다"면서 "당분간 뚜렷한 주가 상승의 움직임은 나타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