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설계사 펀드 판매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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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들의 펀드 판매 자격 취득이 확산되면서 보험사들의 수익증권 판매가 본 궤도에 오를 전망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된 제3회 펀드 판매 자격 시험의 합격자 1만85명 가운데 보험설계사 등 보험업 종사자가 4,956명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이 가장 많은 1,9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회사측은 보험설계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펀드판매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ING생명도 피델리티자산운용과 제휴해 펀드 판매에 나섰으며,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금호생명 등 다른 생보사들도 설계사를 통한 펀드 판매를 준비중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실시된 제3회 펀드 판매 자격 시험의 합격자 1만85명 가운데 보험설계사 등 보험업 종사자가 4,956명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시험에서는 미래에셋생명이 가장 많은 1,92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으며, 회사측은 보험설계사를 통해 본격적으로 펀드판매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ING생명도 피델리티자산운용과 제휴해 펀드 판매에 나섰으며, 삼성생명과 교보생명, 금호생명 등 다른 생보사들도 설계사를 통한 펀드 판매를 준비중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