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약개발 능력 … 폴리플러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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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플러스가 다양한 신약 개발 능력을 갖추고 있어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교보증권은 4일 탐방보고서를 통해 "폴리플러스의 자회사인 포휴먼텍이 단백질 전달체(PTD),면역억제제(FHT-CT4),주름개선제(FTH-503) 등을 확보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플라스틱 원료업체인 폴리플러스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거쳐 지난 3월 포휴먼텍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뒤 바이오주로 관심을 끌어왔다.
PTD는 단백질의 기본단위인 펩타이드로 구성된 물질 전달체로 항암제를 종양부위에 전달하는 치료법 개발이 기대된다는 게 교보증권측 설명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교보증권은 4일 탐방보고서를 통해 "폴리플러스의 자회사인 포휴먼텍이 단백질 전달체(PTD),면역억제제(FHT-CT4),주름개선제(FTH-503) 등을 확보하고 있어 주목된다"고 설명했다.
플라스틱 원료업체인 폴리플러스는 포괄적 주식교환을 거쳐 지난 3월 포휴먼텍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한 뒤 바이오주로 관심을 끌어왔다.
PTD는 단백질의 기본단위인 펩타이드로 구성된 물질 전달체로 항암제를 종양부위에 전달하는 치료법 개발이 기대된다는 게 교보증권측 설명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