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텍은 4일 화면 크기가 4.3인치인 내비게이션 '블루나비 N4300'을 선보였다.

두께가 19.5mm로 얇고 휴대하기 편한 제품으로 '윈도CE 5.0'과 만도맵앤소프트의 지도 '맵피 MXW'를 탑재했다.

무게는 220g.미니 SD카드를 장착하면 PMP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랜텍 관계자는 "시거잭에 꽂아 사용하는 대다수 내비게이션은 자동차 시동이 꺼지면 작동이 멈추지만 착탈식 배터리를 적용한 블루나비 N4300은 시동을 꺼도 계속 작동한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34만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