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러스 관절염 시장 진출 가능성..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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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 김치훈 연구원은 4일 폴리플러스에 대한 탐방 자료에서 321억달러 규모 시장에의 진출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IBS(Integrity Biosolution)와 공동으로 면역억제제인 FHT-CT4의 제제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 FHT-CT4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1차적으로 천식과 아토피 시장에, 2차적으로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천식과 관절염 시장은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으로 시장 규모가 32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시장에의 진입 가능성은 폴리플러스의 내재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향후 IBS와의 제제화기술 개발로 임상시험 기간을 단축시켜 상용화 가능성을 앞당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와 42.3% 증가했다면서 화학 제품군의 안정적 성장으로 연간 매출은 6.4% 늘어난 201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PTD를 통한 신약개발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라면서 "주요 신약의 임상시험 진행단계와 실적 개선을 감안해 목표주가와 투자등급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IBS(Integrity Biosolution)와 공동으로 면역억제제인 FHT-CT4의 제제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 FHT-CT4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1차적으로 천식과 아토피 시장에, 2차적으로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천식과 관절염 시장은 매년 15% 이상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 기준으로 시장 규모가 321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
이러한 시장에의 진입 가능성은 폴리플러스의 내재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판단했다.
향후 IBS와의 제제화기술 개발로 임상시험 기간을 단축시켜 상용화 가능성을 앞당길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2%와 42.3% 증가했다면서 화학 제품군의 안정적 성장으로 연간 매출은 6.4% 늘어난 201억원으로 추정했다.
김 연구원은 "PTD를 통한 신약개발 능력이 핵심 경쟁력"이라면서 "주요 신약의 임상시험 진행단계와 실적 개선을 감안해 목표주가와 투자등급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