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14만7천명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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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는 다음달 29일 시행예정인 제17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14만7천명이 신청서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3% 정도 감소한 것으로, 시.도별로는 서울 4만4천명, 경기 3만7천명, 부산과 대구는 9천명 순이었습니다.
토공은 "공인중개사 응시자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85년이후 22만명의 합격자가 배출된데다 정부의 부동산정책 등에 따른 중개시장의 수익성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시험 관련 문의는 토공 공인중개사 홈페이지(www.iklctest.co.kr)와 중개사시험관리단(1544-0234)으로 하면 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이는 지난해보다 3% 정도 감소한 것으로, 시.도별로는 서울 4만4천명, 경기 3만7천명, 부산과 대구는 9천명 순이었습니다.
토공은 "공인중개사 응시자가 지속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이는 85년이후 22만명의 합격자가 배출된데다 정부의 부동산정책 등에 따른 중개시장의 수익성이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습니다.
시험 관련 문의는 토공 공인중개사 홈페이지(www.iklctest.co.kr)와 중개사시험관리단(1544-0234)으로 하면 됩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