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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연결] 서비스 증가율 15개월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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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7월 서비스 생산 증가율이 1년3개월만에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7월 서비스업활동동향을 현장에 나가있는 이성경 기자 연결해 들어봅니다.

    [기자]

    집중호우와 자동차 파업 여파로 내수 지표가 반토막났습니다.

    7월 서비스업 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1% 증가에 그쳤습니다.

    이것은 전달 4.3%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것입니다.

    또 내수 상황이 최악이었던 지난해 4월 이후 1년3개월만에 가장 낮은 증가율입니다.

    11개 세부 분야 가운데 의료업을 제외한 모든 분야의 증가세가 둔화됐습니다.

    특히 오락.문화.운동은 마이너스 4.6%로 지난해 2월 이후 1년5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대표 지표인 도소매업은 현대차 파업의 직격탄을 맞으며 증가율이 0.9%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달 3.8%의 4분의 1에 불과한 것입니다.

    실제 이 기간 자동차 판매는 20.9%나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민들의 체감경기가 직결되는 숙박 음식업 증가율은 0.1%에 불과해 소비가 급랭했음을 여실히 보여줬습니다.

    통계청은 자동차판매가 20% 이상 급감하며 지수 전체에 큰 영향을 미친데다 집중호우로 숙박 음식업 등 내수 전반이 침체됐다고 말했습니다.

    이에대해 재정경제부는 지표 악화는 일시적 현상으로 현재까지 나온 속보 지표로 봐서 8월 지표는 지난 6월 수준을 회복할 것이라고 낙관했습니다.

    지금까지 재정경제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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