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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5일 연속 상승..경기지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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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상보다 양호한 경기지표로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면서 다우지수와 나스닥 지수가 강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13.43P(0.62%) 상승한 2185.73으로 닷새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도 1만1382.91로 12.97P(0.11%) 올랐고 S&P500 지수는 0.01P 내린 1304.27로 마감됐다.

    AP통신은 美 상무부가 발표한 2분기 GDP 성장률 수정치가 2.9%로 예비치였던 2.5%를 상회하면서 경제 성장 속도가 우려했던 것보다는 빠른 것으로 해석됐다고 전했다.

    전기 대비 둔화되고 있기는 하나 지나치게 빠르지 않아 소비 및 기업 지출 등을 해치지는 않을 것으로 평가.

    채권시장에서 10년만기 美 국채수익률이 4.76%로 5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점도 긍정 요인이었다.

    러셀 인베스트먼트의 스테판 우드는 "채권 수익률이 연일 하락하고 있다"면서 "시장에서 연준이 추가로 금리를 올리지 않을 것이라는 낙관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경기에 대해 리세션이 아닌 둔화쪽으로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과거 경험상 연준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

    한편 국제유가는 장 중 한때 배럴당 68.65달러까지 내려서기도 했으나 0.32달러 오른 70.0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 유통업체인 코스트코는 4분기 실적이 전망치를 밑돌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5% 넘게 밀려났다. 엑손모빌 등 에너지 관련주들도 부진.

    노든 트러스트의 로버트 스트리트는 "고용관련 지표의 발표가 남아있는데다 거래량 부진이 지속돼 향후 시장 방향을 점치기가 쉽지 않다"면서 "그러나 노동절 이후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보다 뚜렷한 방향성을 갖게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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