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신약 개발 기업인 오스코텍이 치과용 인상재 사업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오스코텍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실리콘 인상재 아큐레션을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상재는 치과 진료 중 보철물을 제작하기 위해 인상(본)을 뜰 때 사용하는 재료로 관련 사업 국내 시장 규모는 연간 300억원 규모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외산제품을 수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오스코텍은 자체 기술력으로 효능은 우수하되 비용은 30% 이상 저렴한 아큐레이션을 출시해 인상재를 국산화 하는데 성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