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중계기 생산.판매 전문기업인 C&S마이크로웨이브가 ㈜알에프윈도우와 73억8000만원 규모의 일본향 ICS중계기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C&S마이크로웨이브는 그 동안 국내 이동통신사와의 거래 집중화의 단점 보완과 중장기적 성장세를 목표로 신규시장개척을 통한 거래선 다변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시장을 공략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향후 일본 이동통신시장은 10월초 번호이동 서비스와 W-CDMA(3G)도입 초기에 따른 그 수요확대로 공급규모는 점차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17.2%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오는 10월31일까집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