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립식펀드 판매액이 7월말을 기준으로 24조원을 넘었습니다.

자산운용협회가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7월말 적립식펀드 판매잔액은 24조3638억원으로 지난 6월말에 비해 1조2153억원이 증가했고 총 계좌수도 7만계좌가 늘어난 711만 계좌를 기록했습니다.

계좌당 평균잔액은 343만원으로 적립식통계가 발표되기 시작한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적립식펀드의 79%가 주식형으로 투자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