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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지배하는 회사가 미래를 지배 한다"

서부텍사스중질유, 두바이유, 브렌트유 등 3대 국제유가가 올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관세청은 현재의 고유가가 지속될 경우 올해 에너지 수입액은 사상 최초로 800억 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는 에너지소비 대국인 한국의 미래가 불투명해지는 분석이다.

(주)골드홈(대표 곽동일 www.gold-home.co.kr)은 친환경 대체에너지 'PCH-30'을 개발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부상한 '이슈메이커'다.

PCH-30은 고유황 벙커C유나 각종 폐유에 유화제 5%, 물 25%를 혼합해 만들어 진다.

이 대체유의 핵심 기술력은 혼합된 벙커C유와 물, 그리고 유화제가 '완전 연소'된다는 것이다.

그 결과 경유와 벙커C유에 비해 최대 80~90% 이상 대기 오염을 줄일 수 있다.

폐유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환경오염 부분을 크게 줄이고 생산단가를 낮출 수 있다.

열효율 또한 뛰어나다.

친유성과 친수성이 뛰어나 기존 경유보다 20% 이상 높은 발열량을 낸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PCH-30와 관련된 기술은 특허를 획득한 상태다.

PCH-30의 진정한 가치는 기존 대체 에너지의 단점을 극복한 점이다.

기존 대체 에너지는 잠시 섞였다가 분리되지만 이 제품은 시간이 지날수록 이온 결합이 튼튼해져 절대 분리되지 않는다.

아울러 태양열, 풍력, 조력 에너지에 비해 처리 비용도 저렴하다.

따라서 에너지를 다량으로 소비하는 화력발전소, 열병합발전소를 비롯해 대기업 공장, 농수산 분야 시설 등에서 주문이 쇄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 제품은 석유 첨가제가 아닌 석유 대체연료"라며 "최고의 품질만을 엄선해 안전 테스트를 거쳐 생산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주)골드홈은 충북 음성에 하루 10만~16만 리터를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신설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공장을 10개로 추가 설립할 계획이다.

곽동일 대표는 "동남아, 남미 쪽 4~5개 국가에 진출할 준비를 모두 마친 상태"라며 "2~3년 내에 세계 23개국에 진출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는 또 "이 제품을 사용할 경우 발생되는 탄소 배출권을 획득하기 위해 현재 인증을 받는 절차를 진행 중이다"는 세부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