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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배수설계의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던 산업용 소프트웨어 로드택 V1.0이 한층 강화된 버전으로 재탄생했다.

(주)소프트택데이터시스템(대표 이창우·www.softtac.co.kr)이 자체 개발한 '로드택 V1.2'이 주목받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로드택 V1.2는 토목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산업자원부 산하 기술표준원에서 시행하는 ES(산업용 SW 국제표준적합성)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 제품은 엄격한 제품시험 및 신뢰성 평가 등을 통과해 국내는 물론 국제적으로도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될 전망이다.

로드택 V1.2는 편리한 운영 체계와 강력한 설계검토 지원, 적용설계 한계 극복, 고객지원 등 기능이 종합적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로드택 V1.0에서의 단조로운 화면구성에서 탈피해 효율적인 UI의 적용으로 사용자의 편리를 극대화시키고 수해 등으로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토사퇴적 및 유송잡물을 고려한 수리검토기능"을 탑재한 것이 가장 두드러진 특징이다.

기존 설계 시 오류가 있던 부분까지 완전 수정할 수 있는 강력한 설계검토 기능과 고속도로에서 농·어촌도로까지 적용설계의 한계를 극복한 것은 토목 소프트웨어 분야의 창의적인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설계기준 등을 인터넷에 자동 업데이트하는 기능이 추가됐으며, 온라인 고객센터 기능을 탑재해 '고객만족'을 실현했다.

(주)소프트택데이터시스템이 단기간에 해당 시장을 선점하는 제품군을 출시할 수 있었던 것은 토목설계 및 시공에 실제 경험이 있는 전문가들이 제품개발에 참여했기 때문이다.

실무경험자들과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프로그래머가 힘을 모았기에 가장 실용적이고 쉬운 프로그램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이다.

이창우 대표는 "로드택 V1.2가 국내에서 유일한 소프트웨어 인증 ES를 획득한 것은 대단한 성과"라며 "그러나 홍보부족과 인증에 대한 메리트가 약한 것은 아쉬운 일"이라는 의견을 전했다.

그는 또 "ES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정부가 인증을 획득한 제품을 활용해 공신력을 높이고 사업수주 시 실질적인 혜택을 주어야 한다"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차별화된 제품을 개발하고 있는 (주)소프트택데이터시스템.이 회사의 역동적인 도전정신이 국내 토목 소프트웨어 분야의 성장엔진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