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석성기업(주)(대표 강정용·www.seoksung.com)는 자연친화적인 생태블록을 생산하는 친환경기업이다.

1992년 설립된 이 회사의 14년 연혁은 순수자연주의 제품을 만들기 위한 R&D로 점철돼 있다.

그 결과 하천제방, 사면의 절토부ㆍ성토부 등에 적용될 수 있는 다양한 신기술들을 개발했다.

최근에는 다양한 수생식물의 식생이 가능하고 수심의 변화에 따라 블록 높이가 자동 조절되는 '수초분 블록'과 수충부의 식생 및 어류들이 서식하고 생육할 수 있는 어소공간이 구비된 '물방개 블록'을 개발해 각각 실용신안과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또 잔디보호 장치를 도입한 보도 및 주차장용 '잔디 블록'도 눈에 띄는 제품이다.

투수층이 형성돼 있고 삭막한 도심지의 녹지 확충에 기여하는 제품이다.

석성기업(주)는 자연석 형상을 표현할 수 있는 표면처리기법을 개발해 호안블록에 적용함으로써 자연석에 가까운 질감과 색감을 창출해 내기도 했다.

특허 받은 이 기술은 블록의 인장력 향상과 시멘트의 독성 방출을 차단하는 효과를 지녔다.

석성기업(주)는 최근 폐 도자기를 골재로 실용화하는데 성공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GR(우수재활용)인증 및 특허(제 0465887호)를 획득한 이 신기술은 도자기 업체에서 산업폐기물로 버려지는 폐 도자기를 분쇄해 골재로 재활용하는 기술이다.

현재 경기도 내에 있는 도자기업체 수는 약 1천여 곳. 이들의 생산량을 분석한 결과 매월 약 612톤 정도의 폐 도자기가 발생되며 전량 산업폐기물로 분류돼 매립 처리되고 있는 실정이다.

따라서 석성기업(주)의 신기술이 보편화되면 단순 매립으로 인한 심각한 환경오염을 방지하고 골재채취로 인해 발생하는 자원고갈 및 환경파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연간 4억원으로 추정되는 폐 도자기의 폐기물 처리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꿩 먹고 알 먹고' '도랑치고 가재잡고'라는 속담이 딱 들어맞는 기술인 셈이다.

자연과 인간생활이 어우러진 하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온 석성기업(주)의 기술적 수준을 확인시켜주는 사례는 많다.

경기도지사로부터 유망중소기업 인증을 받았고,이노비즈,건마크 품질인증,ISO9001인증을 획득한 것은 기본이다.

GR(우수재활용)인증을 비롯해 환경인증 8건,성능인증 4건과 70여종의 실용신안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