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르도'에 이어 프리미엄 LCD TV '모젤'을 출시하며 LCD TV 위상강화에 나섰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초고화질 해상도를 지원하는 풀HD급 3종과 HD급 3종 등 총 6종으로

40, 46, 52인치 제품을 추가해 40인치대 이상 대형 풀HD LCD TV 라인업을 구축했습니다.

'모젤'은 색재현력 100% 구현으로 깊고 섬세한 영상을 재현하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화이트 와인을 연상할 수 있도록 제품 하단을 투명 크리스탈로 장식하는 등 감각적인 디자인을 강조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