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항공운송..신규노선 배분 등 영향 중립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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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우증권 주익찬 연구원은 항공운송 업종에 대해 신규 노선 배분안과 중국 항공사들의 요금 인하가 미치는 영향은 중립적이라고 판단했다.
신규 노선 배분안의 경우 증가된 노선 대비 수요가 작으며 운수권 환수 가능성도 존재해 각 항공사들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중국 항공사와의 경쟁이 심화될 수도 있으나 단기에 그칠 것으로 관측.
이는 중국 항공사들의 수익성이 낮은데다 가격-비각격 요인에서 국내 업체들과의 차별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각각 매수와 중립으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신규 노선 배분안의 경우 증가된 노선 대비 수요가 작으며 운수권 환수 가능성도 존재해 각 항공사들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중국 항공사와의 경쟁이 심화될 수도 있으나 단기에 그칠 것으로 관측.
이는 중국 항공사들의 수익성이 낮은데다 가격-비각격 요인에서 국내 업체들과의 차별성이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각각 매수와 중립으로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