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한화증권 최용호 연구원은 경품용 상품권 수사와 관련 다음의 펀더멘털에 영향은 없으나 단기적인 불안감 증폭은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했다.

과거 상품권 매출의 비중은 미미했으며 현재는 분사된 다음커머스로 매출이 이전됐다고 설명.

검색광고 시장 등 온라인 광고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올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8% 성장한 2025억원, 영업이익은 386억원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실적증가세는 뚜렷하지만 단기적인 주가의 변동성 증가는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