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이 달부터 순차적으로 배치해 다음 달 중순경 모든 영업점의 365코너에서 새 5천원권을 포함, 새 은행권을 취급할 수 있게 됩니다.
은행측은 2,600여개의 ATM기와 CD기중 1,500대는 신기종으로 교체할 예정이며, 1,100여대는 이 달말까지 신권을 취급할 수 있도록 부품교체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은행 관계자는 "기기 교체와 함께 내부적으로 새로운 자동화기기 종합관리시스템(ATMS)를 도입해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