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크레디스위스증권은 D램 시장에 대한 긍정적 시각이 한층 더 강화됐다면서 메모리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했다.

올해 공급량은 수요보다 0.4% 적을 것으로 관측.

낸드 생산 확대에 따른 미국의 공급량 감소가 대만 업체들로부터의 공급 증가를 상쇄해줄 것으로 내다봤다.

우려 요인들이 남아있기는 하나 D램과 낸드플래시의 계절적 상승 효과 역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하이닉스에 대해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목표주가는 74만원과 4만40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