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투자증권이 모젬을 매수 추천했다.

28일 CJ 천세은 연구원은 모토로라 RAZR와 동일한 플랫폼을 사용하는 휴대폰 비중이 늘어나면서 모젬의 매출 성장도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모멘텀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률을 각각 327억원과 16.3%로 추정.

내년 매출과 순익이 각각 78%와 32%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모토로라와 노키아내 점유율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과 신제품을 통한 성장성을 감안할 때 할인은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2만2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