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현대모비스 순수 부품업체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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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이 현대모비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대우 박영호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캐쉬 카우인 A/S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2분기에 20% 이상으로 회복됐고 외형 성장률도 10% 전후로 성장 국면에 재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부품제조 부문 영업이익률도 2분기에 6.6%로 개선되면서 연간 목표에 부합하고 있다고 판단.
박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고 시장에 대한 교섭력이 탁월한 A/S 사업을 현대모비스가 보유하고 있어 순수 부품업체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6개월 목표가는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28일 대우 박영호 연구원은 현대모비스에 대해 캐쉬 카우인 A/S 사업의 영업이익률이 2분기에 20% 이상으로 회복됐고 외형 성장률도 10% 전후로 성장 국면에 재돌입했다고 설명했다.
부품제조 부문 영업이익률도 2분기에 6.6%로 개선되면서 연간 목표에 부합하고 있다고 판단.
박 연구원은 "수익성이 좋고 시장에 대한 교섭력이 탁월한 A/S 사업을 현대모비스가 보유하고 있어 순수 부품업체와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6개월 목표가는 10만5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