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날개를 달자] 유럽으로 떠나기 전에… 문화ㆍ역사 아우른 여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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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신간 '유럽에 빠지는 즐거운 유혹 1·2'(베니야마 지음,스타북스)를 미리 읽어보는 게 좋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만을 알려주는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 유럽의 정신문화와 지식,역사와 유적,축제일 등 흥미와 정보를 아우르는 이색 여행서다.
상세한 여행지 안내는 물론이고 그에 얽힌 유래와 숨은 얘기,생생한 사진까지 함께 실었다.
신화와 역사편인 1권에서는 신들의 탄생부터 여러 신화와 전설,건축과 정원,성당 미술의 백미인 스테인드글라스와 갖가지 공예기술,그릇과 도기,다이아몬드와 향수에 관한 이야기까지 만날 수 있다.
예술작품에 쓰인 기법이나 우편에 관한 역사 등도 흥미롭다.
축제와 문화편인 2권은 성서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성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찬찬히 읽어보기를 권하면서 기독교가 유럽 정신문화의 기반임을 일깨운다. 기독교적인 영감으로 가득 찬 회화와 조각,장엄한 대성당과 교회건축의 의미도 되새기게 해준다.
이 책은 단순한 정보만을 알려주는 여행 안내서가 아니라 유럽의 정신문화와 지식,역사와 유적,축제일 등 흥미와 정보를 아우르는 이색 여행서다.
상세한 여행지 안내는 물론이고 그에 얽힌 유래와 숨은 얘기,생생한 사진까지 함께 실었다.
신화와 역사편인 1권에서는 신들의 탄생부터 여러 신화와 전설,건축과 정원,성당 미술의 백미인 스테인드글라스와 갖가지 공예기술,그릇과 도기,다이아몬드와 향수에 관한 이야기까지 만날 수 있다.
예술작품에 쓰인 기법이나 우편에 관한 역사 등도 흥미롭다.
축제와 문화편인 2권은 성서에 관한 이야기로 시작한다.
성서에 대한 오해를 풀고 찬찬히 읽어보기를 권하면서 기독교가 유럽 정신문화의 기반임을 일깨운다. 기독교적인 영감으로 가득 찬 회화와 조각,장엄한 대성당과 교회건축의 의미도 되새기게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