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이 신입사원과 직원 20여명으로 구성한 자원봉사단을 통해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명지대학교 자연캠퍼스에서 23일 오전 8시에서 오후 6시까지 골조 작업 위주로 이뤄졌습니다.

금호건설은 이번 운동을 통해 평창 수해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집' 50채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