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낸드..9월이후 긍정적 변화 지속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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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우리투자증권은 낸드플래시 메모리 분석자료에서 9월 이후부터 산업 내 긍정적인 변화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7~8월의 수요 부진으로 3분기 낸드 시장의 성장률은 0.4%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9월 이후부터는 애플의 신제품 출시와 휴대폰의 낸드 채용 용량 증가 그리고 다양한 응용기기의 등장으로 낸드 산업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낸드 업황 개선으로 인한 수혜업체는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판단했다.
하이닉스의 경우 공정기술에서의 우위와 낸드로 전환 가능한 D램 팹(Fab) 보유 등을 바탕으로 혜택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신규 응용기기가 출시될 경우 1위벤더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어 낸드 시장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추측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7~8월의 수요 부진으로 3분기 낸드 시장의 성장률은 0.4%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9월 이후부터는 애플의 신제품 출시와 휴대폰의 낸드 채용 용량 증가 그리고 다양한 응용기기의 등장으로 낸드 산업 내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낸드 업황 개선으로 인한 수혜업체는 하이닉스와 삼성전자로 판단했다.
하이닉스의 경우 공정기술에서의 우위와 낸드로 전환 가능한 D램 팹(Fab) 보유 등을 바탕으로 혜택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신규 응용기기가 출시될 경우 1위벤더의 지위를 확보할 수 있어 낸드 시장 성장의 직접적인 수혜가 가능할 것으로 추측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