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인프라웨어 적정주가를 높였다.

24일 굿모닝 심준보 연구원은 모토로라, 삼성전자 등과의 글로벌 공급 계약 체결로 장기적인 세계 시장 점유율 20% 도달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2008년 세계 시장 점유율 전망치를 6%에서 8%로 상향.

하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7.2억원과 51.5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추정하고 실적 증가와 함께 투자매력이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성장성에 대한 프리미엄을 감안해 적정주가를 2만6000원에서 3만원으로 올려잡았다.투자의견은 매수.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