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화학] 박수칠 때 떠날 준비를 하라...삼성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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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박수칠 때 떠날 준비를 하라...삼성증권
- 투자의견 : NEUTRAL
최근 에틸렌가격이 1,400달러/톤을 넘어서는 등 기초유분가격이 초 강세를 지속. 이는 전반적인 수요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중 예상되었던 Marun Petrochemical의 가동이 지연되는데다, 2006년 하반기 정기보수 규모가 2004년과 2005년 하반기 대비 160% 수준에 달함에 따라 공급부문이 타이트하기 때문. 여기에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No.1 플랜트의 예상치 못한 가동중단 때문에 공급부문의 타이트가 심화된 상태.
기초유분의 전반적 강세에 의한 cost-push로 downstream인 합성수지의 가격 역시 강세를 지속. 그러나 실제로는 가동률 하락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PE 뿐 아니라 PVC 역시 Formosa Plastics이 가동률을 50~70% 수준에서 설비가동률을 조정하는 등 전반적인 가동률 저하 현상이 나타나고 있음. 실제로 석유화학 시황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전반적인 제품가격 강세가 수요의 위축으로 이어지며, 지연되던 공급의 확대가 가시화될 경우 시황 급락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음.
당사는 현재 초강세를 보이는 기초유분의 시황이 정기보수가 마무리되는 10월 중순 이후에는 하락세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함. 더욱이 지연되고 있는 이란의 Marun Petrochemical과 Arya Sasol이 4분기 가동을 예정하고 있으며, 최소한 한 개 이상의 설비가동이 현실화될 경우 4분기 석유화학 시황은 급격히 냉각될 가능성이 있음. 따라서 최근 가격 상승에 따른 일부 종목의 추격매수 보다는 ‘NEUTRAL’ 관점에서 보수적으로 대응할 것을 권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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