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미래 한눈에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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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국제 행사가 열린다.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6~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06'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대표 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을 지원하고 국내외 바이오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 기간 중 전시회는 물론 컨퍼런스,비즈니스포럼 등이 함께 열린다.
전시회엔 LG생명과학 한미약품 셀트리온 세원셀레텍 등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 등 2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영국 호주 이스라엘 등은 국가관을 열 예정이며 미국에선 펜실베이니아주 등을 비롯해 7개 주정부가 홍보관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조완규 한국바이오산업협회 회장,마이클 베레로위츠 화이자 수석 부사장,이치로 기타사토 일본바이오산업협회 이사장 등이 발표자로 나오는 컨퍼런스가 준비돼 있다.
무협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협력을 받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정부가 목표로 한 2016년 세계 7대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
한국무역협회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6~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06'을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대표 성장동력인 바이오산업을 지원하고 국내외 바이오 기업 간 실질적인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 기간 중 전시회는 물론 컨퍼런스,비즈니스포럼 등이 함께 열린다.
전시회엔 LG생명과학 한미약품 셀트리온 세원셀레텍 등 국내 대표적인 기업과 다국적 제약사인 화이자 등 200여개 기업이 참여한다. 영국 호주 이스라엘 등은 국가관을 열 예정이며 미국에선 펜실베이니아주 등을 비롯해 7개 주정부가 홍보관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조완규 한국바이오산업협회 회장,마이클 베레로위츠 화이자 수석 부사장,이치로 기타사토 일본바이오산업협회 이사장 등이 발표자로 나오는 컨퍼런스가 준비돼 있다.
무협 관계자는 "국내 바이오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범정부적인 협력을 받아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는 정부가 목표로 한 2016년 세계 7대 바이오 강국 도약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류시훈 기자 bad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