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수해지역의 복구 지원에 나섰던 국민은행이 해당 마을과 아예 자매결연을 맺었다.

강정원 국민은행장을 비롯 250여명의 임직원은 지난달 복구지원을 했던 강원도 인제군 인제읍 덕산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유대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김동원 국민은행 부행장과 박삼래 인제군수,김남수 덕산리 이장이 23일 마을회관 기증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