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투증권이 셀런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3일 대투 고연정 연구원은 IPTV 시장이 향후 5년간 80%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셀런이 이러한 방통 융합의 대표적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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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STB 관련 자체 기술력을 가진 종합 솔루션 업체로 입지가 확고하다고 설명.

하나TV 상용화로 선도적 기술력을 입증했으며 대규모 독점물량 확보로 3분기 이후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와 내년 연평균 외형 성장률이 110%에 달할 것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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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외 니츠마켓 공략을 통해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고 양호한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내년 실적과 중장기 비젼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다면서 매수에 목표주가를 9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