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스미토모금속광산,니켈 생산량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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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는 일본 스미토모금속광산이 스테인리스(STS)의 원료가 되는 니켈의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미토모금속광산은 향후 3년간 1000억엔 가량을 투자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신규 광산을 개발하고 제련공장을 확충할 방침.
이를 통해 현재 연간 6만톤 정도인 생산량을 2009년 10만톤으로 60%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들의 경제 개발과 함께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니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스미토모금속광산은 향후 3년간 1000억엔 가량을 투자해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신규 광산을 개발하고 제련공장을 확충할 방침.
이를 통해 현재 연간 6만톤 정도인 생산량을 2009년 10만톤으로 60% 이상 늘린다는 계획이다.
이는 중국과 인도 등 신흥국들의 경제 개발과 함께 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니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