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마크로젠..에탄올사업 장기 성장엔진 장착 과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3일 교보증권 김치훈 연구원은 마크로젠이 창해에탄올과 에탄올 상용화를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키로 한데 대해 양사간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계약은 국내 최초로 차세대 수송용 연료를 인식받는 에탄올 상용화의 첫번째 시도이며 양사 모두에 장기적 성장 엔진을 장착하는 하나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
현재 에탄올은 고유가와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료용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매출은 에탄올 사업 진행에 따른 매출 기여효과와 염기서열 서비스의 매출 호조로 지난해보다 34% 늘어난 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적자는 지난해 65억원에서 1억원으로 줄어들 전망.
지난 3월 시판승인을 받은 BAC칩과 자이모모나스 균주 개발이 장기 성장을 보장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각 사업 부문의 연구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장기적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번 연구 계약은 국내 최초로 차세대 수송용 연료를 인식받는 에탄올 상용화의 첫번째 시도이며 양사 모두에 장기적 성장 엔진을 장착하는 하나의 과정이 될 것이라고 설명.
현재 에탄올은 고유가와 환경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연료용 자원으로 각광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매출은 에탄올 사업 진행에 따른 매출 기여효과와 염기서열 서비스의 매출 호조로 지난해보다 34% 늘어난 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적자는 지난해 65억원에서 1억원으로 줄어들 전망.
지난 3월 시판승인을 받은 BAC칩과 자이모모나스 균주 개발이 장기 성장을 보장하는 캐시카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김 연구원은 "각 사업 부문의 연구 성과가 가시화될 경우 장기적 성장성과 수익성을 감안해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