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글로벌 초우량 기업의 개별주식에 직접투자하는 글로벌 주식형펀드를 8월23일부터 판매합니다.

이번 신상품은 소액으로 글로벌 시장에 손쉽게 분산 투자할 수 있는 펀드로 해외펀드와 달리 해외투자형 국내펀드로 원화로 거래되며 국내에서 자금을 모집한 후 글로벌 해외주식에 투자해 운용됩니다.

특히 외화표시 해외주식 투자에 따른 환율변동 위험을 줄이기 위해 펀드내에서 외국통화에 대해 일정수준의 환헤지를 하고, 운용스타일은 철저한 리서치에 근거한 상향식투자(Bottom-up)방식을 원칙으로 합니다.

운용은 PCA투신운용이며, 글로벌 기업의 개별주식 자산의 투자는 PCA투신운용의 관계회사인 영국의 엠엔지 인베스터먼트 매니지먼트 리미티드(M&G Investment Management Limited)에서 운용업무를 위탁받아 운용합니다.

적립식은 10만원이상, 60개월 단위로 가입이 가능하며 임의식은 최저 100만원 이상으로 개인과 법인 모두 가입이 가능합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